한 주문을 두 사람이 나눠 찾는다면 각 사람이 받을 묶음을 인도 전에 지정하세요. 두 사람 모두 같은 주문 이름을 말할 수 있으므로 이름 확인만으로는 어디까지 건넬지 알 수 없습니다. 전체 주문량을 사람별로 배분한 뒤 실제 인도량을 각각 기록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오는지 따로 오는지 확인합니다
예시로 첫 대리인은 본품을, 두 번째 대리인은 음료를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시각에 오는지, 시간차를 두고 오는지에 따라 남은 물건의 관리가 달라집니다. ‘두 명이 갑니다’라는 말만으로 직원이 알아서 반씩 나누지 않습니다.
주문자가 정한 인도 범위와 포장 실제 구성을 대조하세요. 한 봉투 안에 두 사람이 나눠 받을 물건이 섞여 있다면 준비 단계에서 분리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구성품을 줄지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 사람에게 전체 주문을 각각 약속하지 않습니다.
수령자별 표에는 예정과 실제를 나눕니다
| 수령 묶음 | 예정 범위 | 실제 인도 |
|---|---|---|
| 첫 수령자 | 주문자가 지정한 품목과 짐수 | 건넨 수량·시각·남은 요청 |
| 다음 수령자 | 별도로 지정한 잔여 묶음 | 건넨 수량과 최종 잔량 |
수령자 이름이 바뀌어도 묶음의 범위를 그대로 옮겨도 되는지 확인합니다. 한 사람이 못 와서 다른 사람이 전체를 가져가기로 했다면 새로운 배분 결과를 원주문에 남겨야 합니다. 기존 두 줄을 그대로 완료 처리하지 않습니다.
먼저 온 사람에게 전부 건네지 않습니다
첫 수령자가 “나머지도 제가 가져갈게요”라고 하면 기존 지정과 달라지는 요청입니다. 주문자 또는 변경을 확인할 수 있는 담당에게 필요한 확인을 거치세요. 손이 충분하다는 사실과 모든 물건을 받을 약속이 있다는 사실은 다릅니다.
두 번째 수령자가 일찍 도착해도 다른 사람 몫을 먼저 건네지 않습니다. 예정된 인도 범위와 현재 준비 상태를 보고 본인이 받을 물건을 확인합니다. 수령 순서는 달라질 수 있어도 배분이 자동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각 수령자가 다른 창구로 온다면 같은 배분표를 볼 수 있는 담당을 정합니다. 한쪽에서는 본품만, 다른 쪽에서는 전체를 완료로 표시하면 잔여량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인도 결과를 한 원주문에 모아야 합니다.
배분을 이름으로만 쓰기 어렵다면 주문자가 확인한 A 묶음·B 묶음처럼 실제 구성을 기준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묶음을 누구에게 주기로 했는지는 원주문에서 이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름과 표시가 따로 놀면 정확히 나눠 포장하고도 반대 사람에게 건넬 수 있습니다. 외부 식별과 내부 수령 약속을 함께 대조하세요.
두 사람의 인도량을 더해 원주문과 맞춥니다
검증은 첫 사람에게 예정량 일부만 준 상황으로 해 보세요. 두 번째 사람이 왔을 때 원래 자기 몫과 첫 인도의 잔량을 구분할 수 있는지 봅니다. 남은 것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두 번째 사람 몫이라고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콜든타임에 두 대리인의 수령 요청이 기록돼 있다면 원래 배분 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봉투별 구성과 인도량은 매장에서 맞춰 관리하세요. 한 주문을 나누어 주더라도 누구에게 어느 범위까지 건넸는지가 끝까지 보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