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직전 포장 주문은 음식을 만들 수 있는지와 수령 순간에 건넬 직원이 있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조리를 끝낼 수 있어도 손님 도착 전에 인도 담당이 퇴근하면 약속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주문의 담당자를 이름이나 근무 역할로 명확히 정하세요.

마지막 조리 담당과 인도 담당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시로 주방 직원은 9시 40분 주문을 완성하고 퇴근하지만 손님은 9시 55분에 오기로 했습니다. 계산대 직원은 해당 예약이 남아 있는지 모른 채 마감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 보인다고 그 주문의 수령 시각까지 저절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주문을 받을 때는 수령 예정과 현재 직원이 남는 범위를 확인하세요. 가게가 늦게까지 열려 있다고 별도 포장 인도가 언제든 가능하다고 답하지 않습니다. 계산 마감이나 출입문 운영이 바뀌는 경우도 함께 보아야 합니다.

마지막 인도표를 마감 목록에 붙입니다

마감 전 확인남길 내용
남은 포장 주문주문 식별과 총짐수
수령 약속현재 유효한 방문 시각
인도 담당그 시각에 확인하고 건넬 사람
종료 조건수령 완료 또는 후속 판단 확인

담당자를 정할 수 없다면 해당 시간의 인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입니다. 사장님 확인을 받아 가능한 다른 수령 시각을 안내하세요. 근무하지 않는 직원이 남을 것이라고 추측해 손님 약속을 먼저 잡지 않습니다.

퇴근 인계에서는 실물까지 함께 찾습니다

떠나는 직원은 남은 봉투 위치, 별도 보관품, 결제 확인 여부를 인도 담당에게 알려 줍니다. 받는 직원이 직접 실물을 찾아야 ‘다 준비해 뒀다’는 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다른 출입구로 인도하기로 했다면 그 위치도 같이 봅니다.

손님이 늦겠다고 연락하면 현재 남아 있는 담당자가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다시 확인합니다. 원래 마감 시각을 넘어 무인으로 두거나 임의 장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조용히 바꾸지 않습니다. 새 인도 방식은 매장에서 운영 가능한지 보고 합의해야 합니다.

인도 담당을 구두로만 정하지 않고 본인이 남은 예약을 확인했다고 표시하게 하세요. 직원 두 명이 서로 상대가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담당 교체가 생기면 이전 사람이 할 일을 놓는 시점과 새 사람이 이어받는 시점을 맞춥니다. 실제 인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채 담당만 사라지는 공백이 없어야 합니다. 직원이 떠난 뒤 남은 봉투를 보고 즉흥적으로 후속 약속을 만드는 일이 반복된다면 인계 시점부터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감 체크에 남은 약속이 보이는지 확인하세요

하루 마감 목록이 청소와 계산만으로 구성돼 있으면 마지막 예약은 다른 기억에 남게 됩니다. 미수령 주문이 있으면 누가 어떤 판단을 이어갈지 한 줄을 추가하세요. 목록을 채우려고 수령 완료를 먼저 표시해서는 안 됩니다.

전화에서 정한 마지막 방문 조건은 콜든타임의 통화 요약과 전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조건을 실제 인도 담당에게 이어 주는 일은 매장의 마감 운영입니다. 마지막 음식이 완성됐다는 소식보다 마지막 손님에게 누가 건넬지 정해져 있는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