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옆에 적힌 ‘+500원’을 보고 전화한 손님에게는 완성 상품이 500원이라는 뜻이 아니라 기본 가격에 더해지는 금액인지 확인해 알려 주세요. 숫자와 기호가 함께 있어도 손님이 뜻을 같은 방식으로 읽었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판매가, 추가금, 할인액을 구분하면 총액을 계산할 출발점이 분명해집니다.

숫자 앞 기호보다 계산에서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가상의 메뉴판에 기본 상품 4,000원과 선택 변경 +500원이 표시돼 있습니다. 손님이 “500원짜리로 바꿀게요”라고 말하면 기본 상품 가격을 500원으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선택을 고른 최종 상품은 기본가와 변경금액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기본 4,000원에 변경금액 500원이 더해져 한 개에 4,500원입니다”처럼 완성 가격을 읽습니다. 기호를 잘못 읽었다고 지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매장 가격표에서 그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확인한 뒤 같은 계산을 공유하면 됩니다.

가격 표시를 세 가지 계산 방식으로 나눕니다

가격표의 ‘500’이라는 숫자가 어떤 칸에 있는지 보세요. 완성 상품가, 기본가에 더하는 금액, 전체에서 빼는 금액은 서로 다릅니다. 색이나 줄 위치만으로 뜻을 전달하지 말고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표시가 뜻하는 것안내할 계산
완성 상품 판매가해당 상품 한 개의 가격
변경·추가 금액기본 상품가에 정해진 금액을 더함
할인액실제 적용 조건을 확인한 뒤 해당 금액을 뺌

표시가 흐리거나 잘린 사진이라면 기호를 추측하지 않습니다. 현재 매장 가격표를 기준으로 완성 가격을 안내하세요. 손님이 어느 숫자를 보았는지 확인하되 잘못된 기호를 그대로 계산 근거로 쓰지 않습니다.

선택을 바꾸면 두 추가금을 함께 남기지 않습니다

기존에 +300원 선택을 했다가 +500원 선택으로 교체했다면 둘을 모두 더할지, 새 선택 하나만 적용할지는 실제 판매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서로 대체하는 선택이면 이전 선택 금액을 지우고 새 금액으로 계산합니다. 별도 추가 두 개를 고른 것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500원 더요’라는 손님의 말이 메뉴판에 적힌 +500원 선택을 가리키는지 이미 안내한 금액에서 500원을 더 쓰겠다는 뜻인지 불명확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선택 이름을 붙여 확인하면 숫자를 두 번 더하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검수에서는 기본과 변화분을 다시 합칩니다

최종 선택의 기본 가격과 유효한 변경금액을 나란히 놓고 합계가 맞는지 봅니다. 수량이 여러 개라면 한 개 가격을 먼저 확인하고 실제 적용 개수로 계산합니다. 손님에게는 기호가 아니라 최종으로 선택한 상품과 전체 금액을 읽습니다.

콜든타임을 쓰는 매장은 메뉴 가격과 선택 정보를 정확하게 준비하고 앱에서 통화와 주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계산표는 매장 안내를 위한 제안입니다. 제품 공개 범위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금액은 가상의 예시입니다.